서령고32기 안성민 동문이 자랑스럽습니다.<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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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12-22 14:39 조회7,6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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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동안 서산시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고명호(45·시설6급), 안성민(39·행정7급), 최기석(35·행정7급)씨 등을 선정했다.
이들은 1차 직원 다면 평가를 거친 후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공공성△효과성△성실도 등에 대한 배점 심사 방식으로 최종 확정돼 시상 영예는 물론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되고 있다.
고명호 주사는 도시계획 업무를 맡으면서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도시기반 여건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2020년 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장기 도시발전 토대를 마련했다.
안성민 주사는 이주외국인 무료 한국어교실, 방학기간 청소년 특기캠프,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행복가족 무료 영상방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산적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도입해 시민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
최기석 주사는 현장 견문을 통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건·행정·주민자치센터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팔봉면 종합청사를 신축, 행정 효율을 높였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있을 예정이다./서산=임붕순 기자